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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은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주거 편의성까지 갖춘  '신확장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를 오는 4월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운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서울보다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이러한 입지를 갖춘 단지가 더욱 주목받는 분위기다. 

 

병원이나 식당가 학원 등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우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고, 실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중심상업지구 주변에는 공원이나 문화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거주 만족도 또한 높다.

 

최근에는 생활 편의성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단지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광건영은 구미시 확장단지 앞,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 (5공단) 에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신확장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를 오는 4월 공급할 예정이다.

 

‘신확장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이하 단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A-10블록(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 59~84㎡ 31개동 27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시 최대 주거단지다. 

 

바로 앞으로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와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 등 생활문화시설들도 두루 갖췄다. 

 

교육환경을 살피면 공원·유치원·동곡초 (가칭)·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게 되며, 산동중·산동고도 가깝다. 또 구미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확장단지와 인접해 있어, 현재 조성중인 적동지구·인덕지구와 함께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환경도 특징이다. LG-HY BCM를 비롯해 원익큐앤씨·월덱스·피엔티 등 2차전지 및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하이테크밸리 내 조성돼 출퇴근이 용이하다.

 

교통 여건의 경우 구미IC 및 남구미IC·25번 국도·33번 국도·하이테크밸리 진입로 (2공구)·구포 ~ 생곡 국도 등이 가깝다. 또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예정인 구미~군위 고속도로와 하이테크밸리 진입로 (1공구)·동구미IC도 단지 인근에 개설될 계획이다. 2030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김천~신공항~의성 철도 (계획)도 추진으로 교통 환경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자연친화 단지로 조경률이 40%에 달하며, 대형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25m 4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유아풀장·대형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대형 다목적 체육관·피트니스센터·GX룸·게스트하우스·공유주방·대형 북카페·스터디 룸 등이 풍성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에 마련된다. 개관일까지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가 진행되며, 개관 이후 C사 명품백 증정 등 경품 행사도 예정됐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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